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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코어의 뒤를 잇는 2015 패션 트랜드.. 어슬레져!!
제목 놈코어의 뒤를 잇는 2015 패션 트랜드.. 어슬레져!!
작성자 스윙마젤 (ip:)
  • 작성일 2015-01-31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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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레저, 놈코어의 뒤를 잇는 2015년 패션 트렌드가 될 것인가?

Athleisure is the mega trend fo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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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강타한 패션 키워드는 역시 Normcore(놈코어)다.

 

Normal(노멀)과 Hardcore(하드코어)가 합쳐진 Normcore(놈코어)는 평범함 속에 자신만의 개성을 강렬하게 드러내는 패션을 가리킨 신조어로,베이직 아이템의 활용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한 트렌드였다.

 

렇다면 2015년을 지배할 패션 키워드는 무엇일까?

이미 우리들은 그 단어를 모르고 있었을 뿐, 트렌드는 이미 우리 곁에 가까이 자리잡고 있었다.

 

 

지난 2014년 11월, 스마트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줄서기 문화를 만들어낸 H&M(에이치앤엠)이 손잡은 파트너는 Alexander Wang(알렉산더 왕)이었다. 그들의 콜라보레이션은 그 동안 H&M(에이치앤엠)이 파트너들과 손잡고 탄생시킨 아이템들과 꽤 달랐다.

 

허리를 꽉 조이는 아노락 점퍼, 복싱 선수를 연상시키는 밴딩 레더 쇼츠 등 헬스장과 러닝 트랙에서 볼 법한 패션 아이템들이 Alexander Wang(알렉산더 왕)의 손길을 거쳐 럭셔리한 운동복으로 변신했다. 다소 생소한 결과물에 대중의 관심은 어떠했을까.

 

역시나 개장 첫 날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이 트렌드가 2015년을 지배할 것임을 실감하게 했다.

 

 

 

Athleisure(어슬레저). 패션계가 키워드 하이브리드에 재미를 붙인건가 싶을만큼 이 신조어 역시 합성어인데, 운동복(Athletic)과 일상생활에 휴식과 즐거움을 강조한 Leisure(레저)를 합친 단어다.

 

한 마디로 고기능성을 갖춘 편안함, 거기에 패션을 더한 다 기능성 아이템을 말한다.

 

이 트렌드는 Abercrombie(아베크롬비)와 Juicy Couture(주쉬꾸뛰르)의 트레이닝복에서 패션을 찾던 사람들이 이제는 기능성과 하이패션을 더하길 원한다는, 스타일을 갖춘 레저복을 원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이러한 Athleisure(어슬레저) 트렌드는 두 패션 아이콘과 함께 2015년을 시작할 예정이다.

 

바로 Rihanna(리한나)와 Beyonce(비욘세). 건강미 넘치는 패션의 아이콘들은 각각 스포츠 웨어 브랜드 PUMA(푸마)와 Topshop(탑샵)을 만나 새로운 Athleisure(어슬레저)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의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기능성에 여성성을 더한 정도에 그쳤다면, 2015년 그들이 선보일 Athleisure(어슬레저)아이템은 여성성을 넘어 하이패션의 터치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돌이켜보면 Athleisure(어슬레저) 트렌드는 이미 우리 곁에 와있다.

 

CHANEL(샤넬)과 Dior(디올)에서는 하이패션 스니커즈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Stella McCartney(스텔라 맥카트니)는 오래전부터 Adidas(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해 센슈얼한 스포츠웨어로 인기를 끌고 있었다.

 

단지 패션을 위해서만 옷을 입는데 지친 대중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 Athleisure(어슬레저). 2015년에는 당신의 스타일을 위해 편안함을 포기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이 아이템들은 높은 가격대에도 활용성과 기능성 갖춘 당신의 '패션 길티 플레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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