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윙마젤입니다

이제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낮은 버티기 힘든 여름이 오고 있어요

여름이 오면 자연스럽게 여행도 물놀이도 자주 가게 되잖아요

데일리로 착용하기도 좋지만

놀러 갈 때 입기도 좋은 여름 반바지 코디룩을 소개해 드릴게요

같이 보실까요?

치마가 입고 싶지만 활동성이 마음에 걸릴 때

치마바지를 활용해 보세요

스타일이 살 뿐만 아니라 더욱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여름은 쨍하고 확 튀는 컬러를 입기에 좋은 날씨라고 생각해요

햇빛이 쨍하기 때문일까요?

제님 찢청은 정말 포인트 주기 좋은 옷이에요

허리에 셔츠까지 묶어 주면 그날 휴양지 패셔니스타는 따놓은 당상이랍니다

스퀘어넥과 같이 쇄골을 훤히 드러내 주는 넥라인은

목도 더 길어 보이게 하고 답답함을 지워 준답니다

여기에 화이트 데님을 매치해 보는 사람들도 시원하게 만들어 줘요

요즘은 반바지도 하이웨스트로 잘만 나오더라고요

확실히 밑위가 짧은 옷들은 보기가 힘들어요

허리를 잘록하고 라인이 예쁘게 나오며 비율이 좋아 보이는

많은 장점들이 하이웨스트에 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속은 어둡게 겉은 순백의 화이트 컬러 매치로

몸이 굉장히 슬림에 보입니다

이렇게 명도대비를 이용해 체형을 커버하는 방법도 있어요

체크패턴은 거의 유행을 타지 않는 패턴이에요

그래서 바지 역시 귀여운 체크가 들어간다면

어떤 상의와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겠죠?

여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컬러예요

푸른색과 흰색,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합니다

그 풍경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거든요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싶다면 통이 넓고 전체 밴딩인 반바지 추천드려요

뻣뻣한 것 같지만 살에 닿아도 덥지 않은 소재와

컬러풀한 색감이 합쳐지만

휴양지에서 누구 하나 부럽지 않은

예쁘고 시원한 코디가 완성이 된답니다

반바지는 왜인지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입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은 캐주얼에 가까워서일까요?

하지만 컬러를 어떻게 핏을 어떻게 선정하느냐에 따라

격식 있는 무드도 가능하답니다

물놀이든 여행이든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룩이에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고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롤업 데님팬츠로 포인트를 주고 가볍게 셔츠 한 장 걸치면

편하고 스타일리쉬한 일석이조의 코디예요

푹푹 찌는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름 반바지 코디로 여름을 이겨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