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사전의 2014년 첫 번째 업데이트에 900개가 넘는 표현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요.
자고 일어나면 늘어나고 변하는 패션 용어들 -
센스있고 패셔너블한 패션피플이라면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패션용어들 알려드릴께요!
via parishilton instagram
1. Boyshorts
허리선은 낮으면서 엉덩이를 완전히 감싸는 직사각형에 가까운 팬티
착용감이 부담이 없고 민망한 팬티라인에 대한 걱정없이 입을 수 있는 보이쇼츠!
여자분들 달라붙는 치마나 바지를 입을 때 불편한 thong 보다는 이 보이쇼츠가 대세라고 하네요^^
via 황신혜 instagram
2. Flat lay
얼마전까지 유행했던 아이템 레이아웃 방식이에요.
어떤 컨셉으로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테이블이나 바닥에 깔끔하게 진열하는 방식!
많은 패피들이나 연예인 인스타그래머들이 많이 애용했죠.
플랫레이도 센스가 있어야 예쁘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3. Knuckle rings(너클링)
많은 패피들이 애용하고 아직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너클링!
너클링은 손가락 마디에 끼는 반지를 가리키는 명칭이에요~
이 너클링은 르네상스 시대 상류층 여성들이 '일할 필요 없는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는 액세서리였데요.
최근에 네일아트가 인기상승되면서 손을 장식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다시 유행하게 된 아이템!
캡틴킴도 네일아트나 너클링을 좋아하는데 일단 손이 예뻐야 잘 어울리는듯!^^;
via 타블로 instagram
4. Shoefie(슈피)
Selfie처럼 유행하게된 사진찍는 방식.
슈피는 말그대로 자신의 발을 찍는건데요
쉽게 말하면 '신발자랑' 샷이랄까요? ^ ^
친구나 연인과 함께 슈피를 찍는게 요즘 유행이죠.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고 하듯 진정한 패피라면 슈피 찍고 싶잖아요.
5. Shoulder robing:숄더로빙
(한국에선 '어코')
어깨에 코트나 자켓을 걸쳐입는 패션을 말하는데요.
한국에선 어코패션이라고 불러요.
숄더로빙은 패션피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다는 즐겨한다는 패션스타일이에요.
예쁜 숄러로빙/어코패션을 원한다면 오버사이즈 코트나 자켓이 예쁘겠죠?^^
어떠세요?^^
알았던 패션용어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는데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뒤쳐지지 않는다는건 즐거운 일이기도 한 것 같네요 !
:::
저희도 '어코패션'에 예쁜 구두신고 '슈피' 한장 어때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